2018년과 2019년에 우리 정의당에 입당하신 익산지역 당원님들을 대상으로 한 “신입당원 환영의 날”을 2019년 11월 20일 19:00에 진행하였습니다.
중앙당 교육연수원에서 제공해 주신 약 30분 분량의 “신입당원교육자료” 영상을 다 같이 시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소개, 정의당에 대한 생각, 정의당에 바라는 점, 정의당에 입당하게 된 계기,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 등 3분 자유발언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3분이나 이야기를 하느냐고 다들 하셨지만...
막상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정의당 당원이 아니랄까봐 주어진 시간을 훌쩍 넘겨 정의당과 현재의 정치상황에 대한 의견을 진솔하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뒤풀이...
익산에서 만들어낸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다사랑” 어양점에서 불고기 토핑 치츠크러스트 피자와 후라이드 치킨, 그리고 우리 전북지역에서 만들어낸 최고의 맥주 “테라”를 나누며 정치·사회·문화·삶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자리에 함께 해 주신 김건오, 이재민, 박수연, 강이구, 김세미님...
12월 8일(일) 저녁에 다시 만나고 꼭 당의 사업이 아니더라도 자주 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고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