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대란 초래한 호남축산 규탄한다!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호남축산이 목포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입찰공고와 업체선정을 앞두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를 거부하고 있다.
호남축산은 공동주택 수거용기 미세척,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업체 불법수거 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시민의 혈세를 편취한 파렴치한 혐의로 수사가 진행중이다.
또한 3억 3천여만원의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부당해고 판정이후에도 원직복직을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정부지침인 노동자들에 대한 시중노임단가 적용을 거부하고 있다.
호남축산은 스스로 잘못을 반성..
목포시는 옥암대학부지 용도변경을 위한 사업추진을 즉시 중단하라
옥암 대학부지는 2003년 옥암,남악신도시 계획을 할 때부터 관련법에 따라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으로 허용하고 용도는 대학시설부지로 한정하였다.
그러나 목포시는 2015년 5월 20일자 개찰하는 남악신도시(옥암지구 대학부지) 택지개발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수립용역 지명경쟁입찰을 공고를 하였다.
최근에는 목포시가 입지수요조사라는 설문을 실시하는 등 용도변경의 행정적 절차를 강행하면서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치기도 했었다.
주민 2천명이상이 준주거지로 용도변경을 반대하는 서명을 받아 ..
-포스코와 이지테크의 노조말살정책, 노동자 학대로 인한 양우권 열사의 죽음-
“아버지께서 정신적으로까지 너무 고통스럽게 괴롭히는 포스코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양우권 노동열사 유족 기자회견문 중’
고(故) 양우권 포스코 사내하청지회 이지테크 분회장은 5월 10일 오전 7시 40분 자택 근처 야산 산책로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양우권 열사는 1998년 이지테크에 입사했다. 산화철을 재가공해 판매하는 이 회사에서 양 분회장은 산화철 폐기물 포장업무를 해왔다. 이지테크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사내하청기업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
제2회 정의당 전남도당 당원워크샵이 지난 10일 보성 제암산휴양림에서 개최됬다.
워크샵을 빙자한 ‘소풍’이라는 미명아래 여수, 순천, 장흥, 해남, 영암, 목포, 무안 등 전남 각지에서 당원들이 참여하였다.
진보정의연구소 박철한 실장의 정치관계법 개정 관련 설명과 이정미부대표로 부터 진보재편 논의 진행과정과 향후 전망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후 4개조로 나뉘어진 당원들은 자연의 품속에서 당사업과 총선준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주목할 만한 이야기들은 실천사업에 대한 의지들이 확인되었고, 당가 제정을 통한 당원 자긍심 고취 방안이 제기되었다.
이날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