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울경'은 또 달랐습니다.
지역순회가 거듭되면서 당원들의 열의가 더욱 커져갑니다.
어제 제주에 이어 부산울산경남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이제 부울경은 기지개를 펴고 진보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모두의 말과 눈빛에서 지방선거를 당차게 준비하겠다는 포부들이 넘쳐났습니다.
이런 의지와 희망은 척박한 현실을 이겨냈던 우리 지역당원들이 만든 결과입니다.
함께 다짐하고 왔습니다.
당대표와 부대표는 이런 당원들의 열정이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신뢰와 책임의 리더십으로 당원들의 전진에 힘이 되어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부산의 이창우, 허영관, 김태진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다시 애써주실 울산의 김진영 위원장님, 경남의 여영국, 부산의 박주미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함께 걸어 갈 부울경의 당원동지들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입니다.
중앙과 지역, 지역과 지역, 당원과 당원, 오늘의 열정과 희망이 서로 전달되고 교감될 때,
정의당은 더 넓고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깊게 국민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 부울경에 이는 희망의 동남풍이 대한민국 전역으로 펴져나갈 것입니다.
그렇게 같이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