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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표] [한창민이 본 제주] 생명평화의 기운이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제주는 강정마을의 평화와 구럼비를 지키지 위한 기억이 더 큽니다.
매 해 진행되는 생명평화대행진이 최근 제주 여행의 전부였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제주는 여전히 몸살중입니다.
강정의 상처에 구상권이 더해졌고, 제주 제2공항 개발로 민심이 동요하고 있습니다.

생명평화의 제주를 만들기 위한 제주 당원들의 노력도 여전합니다.
그동안 정의당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 애쓰신 김보성 위원장님과 당원들이 만든 고마운 결과입니다.



연설회장의 열기도 후끈했습니다. 시당 운영진, 당대의원, 도당 대의원으로 출마한 당원님들의 열정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도당위원장 경선에 나선 김대원, 고성효 후보님의 당에 대한 애정도 기대를 크게 했습니다.
누가 당선되다라도 더 크고 단단하게 제주도당을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주 연설회장은 새로운 만남이 꿈틀거리는 현장이었습니다.
오랜 세월 여성농민회를 이끈 현애자 전 의원님과의 대화도 의미 깊었습니다.

활력의 제주도당이 다양성을 품는 평화의 마당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지역 당원 속으로 들어가 그 그림의 한 장면이 되겠습니다.


 
참여댓글 (1)
  • J△DEN

    2017.07.01 14:41:30
    한창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