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산불 피해 관련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산불 피해 관련
 
강원도 강릉과 삼척, 경북 상주 등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커져 산불경보도 '심각'단계로 격상됐다.
 
안타깝게도 강풍까지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더 크게 번지지 않고 속히 진화될 수 있길 바란다.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 화재 현장 인근 마을 주민 수백명이 대피한 상태라고 한다. 주민 불안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관계기관 모두가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
 
빠른 화재 진압 뿐 아니라, 진화 과정에서도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어야 할 것이다.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는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께 위로를 전하며, 추후 진화 및 피해 복구에 필요한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다.

2017년 5월 6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한 창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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