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자유한국당 친박 의원 징계 해제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자유한국당 친박 의원 징계 해제
 
오늘 자유한국당이 친박 의원들의 징계를 일괄정지하고 탈당한 의원들을 복당조치했다. 예정됐던 일이기에 놀랍지는 않다.
 
자유한국당은 비대위를 꾸리고 혁신쇼를 벌였지만, 적폐의 근본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만 확인시켜주고 있다.
 
그야말로 적폐의 복원이다. 후보도 내지 말아야 할 정당에서 가장 부끄러운 후보를 내고, 그 후보가 적폐를 또 다시 불러 오는 꼴이다.
 
결국 평화촛불의 염원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구태정치를 국민들이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촛불시민을 대표하는 후보 심상정이 적폐후보 홍준표를 넘어 대한민국에 상식이 있음을 확인 시킬 것이다.
 
2017년 5월 6일
정의당 대변인 한 창 민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