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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임한솔 선대위 부대변인, 심상정 후보 선거벽보 훼손사례 증가 관련
[논평] 임한솔 선대위 부대변인, 심상정 후보 선거벽보 훼손사례 증가 관련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 선거벽보가 훼손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오늘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있는 선거벽보 중 심상정 후보 것만 찢어져있다는 제보가 전해져 현재 서대문경찰서에서 수사 중에 있다. 이밖에도 경기 의정부와 안양, 군포 등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유사한 사례가 속속 접수되고 있다.
    
이는 한편으로 심상정 후보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그만큼 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결코 바람직하거나 아름다운 선거문화는 아니다. 오늘 드디어 지지율 10%를 돌파한 심상정 후보는 남은 TV토론과 현장행보를 통해 국민들이 가장 바라시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릴 것이며, 정의당은 지금껏 그래왔듯 투표일까지 변함없이 정책 중심의 모범적인 선거운동에 집중할 것이다. 각 후보와 정당들, 그리고 유권자들께서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당부 드린다.
    
2017년 5월 1일
정의당 선대위 부대변인 임 한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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