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추혜선 수석대변인, 심상정 후보에 대해 상승하는 국민들의 관심
[브리핑] 추혜선 수석대변인, 심상정 후보에 대해 상승하는 국민들의 관심
 
우리당 심상정 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상승이 예사롭지 않다.
 
본선에 들어서고부터 전국 각지의 유세현장을 다닐 때마다 달라진 공기를 체감하고 있다. 젊은 여성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대변해주는 유일한 후보인 심상정 후보를 눈물로 반기고, 심 후보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현장의 인파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심상정 후보는 요즘 단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의당과 함께 이제껏 쌓아온 정책적 역량과 함께 대한민국의 근본적 변혁을 위해 헌신해온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관록을 가감없이 뽐내고 있다.
 
최근 치러진 토론에서 심상정 후보는 다른 후보들을 압도하는 발군의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일요일 치러진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는 보수 후보들이 제기하는 고루한 색깔론을 일거에 제압하며 토론회 분위기를 좌우했다. 어제 토론회에서는 타 후보들이 가진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정확하게 지적했다.
 
아울러 촛불민심을 충실히 받들고 대한민국 혁신을 위한 적확한 해법을 연일 제시하는 똑부러지는 모습으로 국민들로부터 ‘역시 심상정!’, ‘이번 대선은 5번이 답’, ‘심상정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국민들의 이같은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듯 며칠 사이 정의당에 새로 입당하는 당원수는 괄목할 수준이고 후원 역시 쇄도하고 있다. 특히 어제 토론회 시작부터 오늘 아침 9시까지 총 1441명의 지지자들이 7800여만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통해 귀한 정성을 보태주셨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다른 당의 1/10도 안 되는 예산으로 어렵게 싸워나가고 있다. 그렇지만 국민들의 기대에 온전히 부응하기 위해 응원을 보내주시는 것보다 더 열심히 남은 대선 가도를 힘차게 걸어갈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의당은 국민에게만 빚질 것이다.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 3만 3천 당원들은 국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그 빚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비전과 정책으로 갚아나갈 것이다.
 
2017년 4월 26일
정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 추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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