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청년선대본, ‘세그웨이 유세단’ 운영으로 이색 유세 진행
[보도자료] 정의당 청년선대본, ‘세그웨이 유세단’ 운영으로 이색 유세 진행

정의당 심상정 후보 청년선대본은 4월 17일(월) 19대 대통령선거 본선거 기간을 맞아 이색 유세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세그웨이를 타고 다니는 소규모 ‘세그웨이 유세단’을 구성해 서울 내 대학가를 주로 돌며 청년층의 표심을 공략할 계획이다.
 
18일(화) 세그웨이 유세단은 심상정 후보 신촌 유세에서 이색적인 유세로 청년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세단은 단순히 세그웨이를 타는 유세 뿐 만 아니라 중간중간 풍물 공연, 안무 등 이색 퍼포먼스를 함께 가미하여 그간 쉽게 보지 못했던 이색 유세를 전개했다. 이색적인 유세를 경험한 청년과 시민들은 친근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신촌 유세가 종료된 후엔 이어 이화여대, 홍익대 인근을 차례로 방문해 청년을 대상으로 유세를 진행했다.
 
배준호 청년선대본부장은 이번 세그웨이 유세단을 진행하며 “대규모 유세가 아니라 소규모 유세를 계획한 것은 눈을 맞추고 이야기 할 때 진심이 전해질 수 있을 것이란 생각 때문”이라면서 "비록 더 힘들고 효율적이지 못하더라도 청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이 방식을 고수할 것"이라는 소신을 밝히며 심상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세그웨이 유세단은 17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5월 8일 본선거 마무리 기간까지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서울권 주요대학을 직접 방문하며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붙임] 정의당 세그웨이 유세단 유세계획, 정의당 세그웨이 유세단 활동사진


 
2017년 4월 20일
정의당 청년선대본 (본부장 배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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