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당내경선의 일환으로 영남지역 순회를 하던 중 봉하마을에 왔습니다.

노 전 대통령께서 퇴임 후 쓰신 '진보의 미래'를 보면 재임 중 가장 안타깝게 생각한 것이 비정규직 문제입니다.
그래서 방명록에 <친노(親勞) 정부 수립하여 사람 사는 세상 만들겠습니다> 라고 썼습니다.

장시간 일하고도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안타까운 청년들의 삶, 대통령께서 못 다 이룬 그 꿈을 친노동자 정부를 통해 꼭 이루겠습니다.
심상정 후보   | 2017-02-10 15:49:23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