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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이전 대구시당 게시판 (읽기만 가능)

  • 근로라 쓰고 노동이라 뜻을 풀면 신념이 흔들린 것입니까?

노동과 근로의 차이로 이러는 것 아닙니다.

요지는 "유연한 진보로 가는 방법.대중적 접근성입니다."

 

일반인 관점의 노동이란 단어가 주는 연결선상의 단어들을 나열해보면.
권리,분배,운동,저항,파업,강성,노조,반정부,시위,귀족 등입니다.
진보라 자처하는 우리야.노동의 참가치,신성함 이겠지요.

 

가진자들의 정권과 비판기능이 사라진 언론으로 인해,

일반인도  외곡된 시선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겠지요.
저도 물론,잘못되었다.인정합니다.


그러나 가진것 없는 우리가 언론을 장악할수 없을 뿐더러,
그 많은 일반인을 우리힘으로 바꾸기란

한 세대에 걸쳐 계몽을 하더라도 힘든 것은 사실 아닙니까?

근로라 쓰고 노동이라 뜻을 풀이하면 신념이 흔들린 것입니까?


십수년 동안 행해온 노동중심의 정치적 한계치 2.5%.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을 저 이지만,

유연한 진보로 바뀌지 않는 한,
제가 장담컨데,내 살아 생전에 진보의 집권은 없다 단정 짓습니다.

 

변화없는 진보는 보수다.

젊은층을 끌어 안을수 없는 진보는 보수다.

시대적 요구를 따라잡지 못하는 진보는 보수다.

 

진보가 갈길은 어디인가? 하는 화두를 당원님들께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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