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 [윤소하_보도자료] AI 농가피해 확산 및 인체감염 우려에 대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


「AI 농가피해 확산 및 인체감염 우려에 대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

〔2017년 1월 11일 오후 2시 국회본청 223호〕

대한수의사회, 가금수의사회,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본부와 수의학, 의학 분야 전문가 참석

 

정의당 윤소하의원(정의당,국민건강복지부 본부장)은 11일 오후 2시 국회본청 223호실에서 AI 농가피해 확산 및 인체감염 우려에 대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AI 발생으로 인해 살 처분 된 가금류가 3,100만 마리를 넘어서고 있고, 고양이등 포유류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인체 감염 우려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개최하는 토론회로 현실적인 대책과 근본적인 대안이 제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하는 정의당은 지난해 12월 27일 오리협회, 토종닭협회, 양계협회, 육계협회 등 AI 관련 협회 회장들과 “AI에 따른 농가피해보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농축산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재 정부의 피해보상 방안의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오늘 토론회에 앞서 윤소하 의원은 “가까운 일본에 비해 AI에 대한 피해가 재앙 수준으로 커졌고, 이제 인체 감염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며, “2년에 한 번꼴로 주기적으로 우리 축산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AI 예방과 그에 따른 철저한 대처를 위해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위기대응 단계마다 새로운 메뉴얼을 만들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다.

이어 윤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방역 전문가와 함께 공구 교수 등 인체 감염 우려를 계속 밝혀온 전문가들이 함께 해 AI에 관한 포괄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토론회 개요

※ 문의 : 이 협 보좌관 ( 010-2995-7780 )

 

2017년 1월 11일 (수)

국회의원 윤 소 하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