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잊혀져선 안된다.
자신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함도 좋다만은.
더 이상의 겸손은 진보정의당을 초라하게 만들 뿐,
이땅의 정치발전에 도움되지 않는다.
앞으로 있을 보궐선거에 적략적 공천을 통해 국회로 가라.
진보정의당을 대중들에 알려라.
우리가 가진 인적자산을 더이상 허비 할수는 없다.
대중들 앞에 나서 자신이 가진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라.
그대가 흘린 눈물의 진정성을
그대가 보여준 순수한 분노를
그대가 가진 뜨거운 열정을 표출하라.
대중을 위해 봉사하란 운명을 타고난 그대의 죄이다.
거부하지 마라.올인이다.
다른 대안은 이제 없다.
이제 그대만이 이땅의 정치적 희망이며,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한 최후의 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