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것 없는 늙은이들이 종놈의 근성으로
가진자들에 쇠뇌되어 이땅의 미래를 발목잡으며,
자신들이 누리는 민주주의가,
자신들이 받는 복지가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처럼 행세하고 있다.
대구에는 아직도 아이들 무상급식 조차도 실시하지 못해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밥 조차도 굶어가며 성장하고 있는데.
고아원은 난방비가 없어 이추운 겨울조차 10도를 못넘기며 견딘다는데.
경로당은 난방비 지원받아 밤새도록 뜨겁게 돌아간다.
과대 적자 지하철,무임승차 지하철,부채는 누가 갚아야 하나?
국민연금 재정은 고갈,조금 내고 많이 받으니,많이 낸 내가 늙어지면?
의료보험은 갈수록 인상,조금 아파도 이병원,저병원 처방받아,보험금 누가 내지?
줘도 고마운줄 모르는,받아도 누가 줬는지,
혜택은 누리면서도 그 자유가,그 복지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조차 모른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예의라며 참여정부에서 만든 노령연금 받으면서도
복지를 만들어준 참여정부는 빨갱이라 편향된 시선으로 매도했다.
늙은이들에 대한 사회적 복지비용에 대해 재검토 해야한다.
보편적 복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야할 어린이들과 청년들에게,
선택적 복지는 이미 살만큼 살은 노인들에게 적용 해야한다.
건강 100세? 돈있어?
새누리당 정권 아래서 돈이 없는 삶의 의료 민영화 혜택 보아야한다.
무식도 지나치면 죄가 된다는걸,늙은이들은 가진자들의 탐욕에 더 당해 보아야한다.
가진것 없는 삶이,없는게 죄가 된다는걸 새누리당 정권아래서 뼈져리게 느껴야한다.
모두가 4대강 수중보에 갇혀 썩은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