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안오성
정당과 사회운동 , 시민운동
정의당의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을것 같다.
- 노동운동도 생활이기 때문에 이분법 적으로 나누어 생각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계급적으로 나누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 해외의 사례를 보면 법조인들등 사회 기득권 자체가 노동자로 생각하고 있다.
- 노동조합등 사회참여가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의 정당에서 보는 인식이나 그 밖에서 보는 인식의 괴리감은 있다.
- 어떤 의제에 대해서 연대가 필요한것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이 시민운동이나 정치 정당운동이 다르다는 의식이나 편견이 존재한다. 진보정당이의 활동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됨..
- 노동운동이 우리나라에서 좀 강성인 경향이 있다.? 타협과 대안을 만들어 가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노동운동이 과격하다고 생각이 들게 만들게 됨. 우리나라는 노동자라는 인식을 잘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우리당에서 노동정책의 비젼제시로 사람들의 생각을 바꿨으면 한다.
- 노동운동이 정의당안에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존재했으면 한다. (당안에 노동의 이슈가 존제하는 것이지 노동의 이슈로 메몰되지 않았으면 한다.)
- 정의당이 약자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였으면 한다.
- 법제화 하는 이슈에서 관료들의 입장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당이 해야하는 역활은 기존질서에 맞게 수용할수 있도록 전문적이면서도 폭넓은 의견을 모으는것이다.)
-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볼때 사회운동은 개인집단의 목소리가 강하다는 생각, 정당에서 사회운동을 통해서 시민들의 의식개혁이 필요하다.

그날 각자의 발언들을 기록했습니다.  토론시간의 부족으로 결론을 도출하지는 못했지만 정당과 시민운동 노동운동을 당원 각자가 이해의 폭이 어느정돈지를 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