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거의 패배는 개인 문재인이 아니라,
잡탕같은 민주당의 속성때문이라 생각한다.
민주당의 껍데기를 쓰고 문재인만 욕봤다.
줄서기 잘하고,
대가리 힘을주며,
이권에 깊숙히 발 담구고,
기득권을 종신제로 행사하려 들며
사소함에도 거창한 명분 내세우고,
옆에서 누군가 잘나갈라 싶으면 합심해서 주저 앉히고,
개기름 번지르한 얼굴로 야권을 대표한다며,
거들먹 거리는 꼴들 보자면 오장 육부가 뒤집어진다.
천하의 협잡꾼이 다모여서,
누가 누가 잘하나? 권모술수로 대중을 기만한다.
중도보수의 민주당애들이 진정성을 알기나 할까?
똥고집을 선명성이라 생각하며 허세부리는 종자들.
지역주의에 기댄 발전없는 궁물형 인간들의 집합체.
패배한 선거마다 자기반성과 책임은 없었으며.
밥그릇부터 챙길려는 배부른 돼지들을 보자면 답도없고 희망도없다.
이명박의 실정에 질려버린
젊은피들의 열망을 무참히 꺽어버린
민주당을 더이상은 용서할수 없다.
협잡꾼의 무리들을 멸족시켜야 대중이 산다.
인간 노무현 덕분에 권력을 잡고도
개혁할줄 모르며 노무현의 뒤통수를 치던 짐승같은 새끼들.
비열한 종자들이 그때 그모습 그대로 민주당의 배후에서 힘을 쓴다.
참여당의 성장을 견제해,
경기도에서 보여준 이탈표사건,
김해에서의 김해시장 중심의 방관적 공작,
차라리 한나라당에게 주겠다며 공공연히 외치던 비열한 놈들.
아군이라 믿고 뒤를 내주면 우리 뒤통수에 총알 박아줄 놈들.
나쁜것도 선명한 새누리당은 경계심으로 견제라도 가능하지만,
친구라 가장하고 뒤총수 후려치는 민주당은 우리의 가장 큰 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