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특위 구성,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정의당 윤소하 국민건강복지부 본부장(국회 보건복지위), 장태수 대구시당 공동위원장 공동 특위 위원장 선임, 국정감사 질의, 이슈 공론화 등 진행 예정
정의당이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을 위해 적극 나선다. 정의당은 9월 23일(금) 오전 12시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특위(이하 정의당 대구시립희망원 진상규명 특위)’를 구성하고 특위 위원장으로 윤소하 국민건강복지부 본부장과 장태수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을 선임했다.
정의당 대구시립희망원 진상규명 특위는 최근 2년 8개월간 전체 인원(1,200여명)의 10.6%인 129명이 숨지고, 국가인권위 조사에서도 폭행, 강제노동, 인권유린, 횡령 등이 자행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사태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와 국정감사(27일 질의 예정)에서의 문제제기 및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조를 담당할 예정이다.
특위 위원으로는 광주에서 희망원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성과가 있었던 강은미 국민건강복지부 부본부장(전 광주광역시의원), 이영석 정의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으며 지역 내에서 추가 위원 선임을 할 예정이다.
담당 서울 : 중앙당 최현 기획조정팀장 010-9576-0990 /담당 지역 : 김지훈 대구시당 기획국장 010-2975-5603
2016년 9월 23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