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대구시당은 14일 출근길 투표 독려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후. 대백앞에서 벌어진 안철수 전후보의 문재인후보 유세 지원 대구방문 지원 후,
19시 국민연대가 지원한
'정권교체와 새정치 실현을 위한 1219 대구 시민승리의 날'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달서구의 지명희당원은 맛깔나는 말솜씨로 전체 행사를 진행해 주었으며,
수성구의 김예민 당원은 수준있는 가창력으로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정권교체의 소망을 담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주셨습니다.
이원준 공동위원장과 안도현시인등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가는 빗방울속에서
오히려 더 간절히, 그만큼 더 열정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대구시당 당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