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심상민입니다.
너무나 즐거운 창당준비위원회의와 뒤풀이 였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여러 실무 담당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김니다.
저 같은 미천한 사람을 티비에서 보던 유명한 분들이 과연 아는척이나 할까 하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참여했던 첫 오프라인 모임에서 너무나 즐거운 마음을 갖고 돌아오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제가 진보정의당을 지지하고 당원으로 속해 있다는 사실이 유쾌한 결정 이였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 였으며, 앞으로 진보정의당 당원으로써 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부터 설레입니다.^^
마음으로만 진보정의당을 지지하던 저와 비슷한 처지의 당원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꼭! 꼭! 당 행사에 직접 참여 하셔서 저와 같은 즐거움을 느껴 보시길 추천합니다.~^^
얼떨결에 뒤풀이 자리에서 외치게 됐던 건배사 "땀이 정의다"란 말이 어찌나 하루 종일 머리속에 맴도는지..
너무나 멋진 말인거 같습니다.
땀흘려 일하는 대한 민국 국민 모두가 포괄적 의미의 노동자이며,
우리 모두가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노동자라고 생각 합니다.
노동자가 잘 사는 세상이 국민이 잘 사는 세상이며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를 대변하는 진보정의당이 국민 다수를 대변하는 진보정의당이라고
미천한 생각이나마 말해봅니다.
벌써 진보정의당 대구시당 창당대회가 기다려 집니다.
저와 같이 마음 으로만 진보정의당을 지지하던 많은 당원 분들이 당 행사에 참여 하셔서
저와 같은 즐거움을 같이 느껴 보시길 다시 한번 추천하며
실무 담당자님들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더욱 많은 즐거움을 같이 나누도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즐겁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