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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남_보도자료] 김제남 의원, ‘고리1호기 월성1호기 폐쇄촉구 결의안’ 제출

 

김제남 의원

고리1호기 월성1호기 폐쇄촉구 결의안’ 제출

 

수명이 끝난 노후원전 고리1호기,월성1호기 즉각 폐쇄 -

폐로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폐로 이후 주변지역 주민 지원 대책 등을 마련 -

원전의 안전에 관련된 모든 정보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 -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강화 및 예산지원 촉구 -

 

김제남 의원(정의당)은 오늘(17수명이 끝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노후원전인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의 폐쇄와 폐로원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을 담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명이 끝난 노후원전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폐쇄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미 수명이 끝난 고리 1호기와 월성1호기 노후 원전의 사고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즉각 폐쇄할 것을 촉구하고국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원전을 안전하게 폐로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폐로 이후 주변지역 주민 지원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며이를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토론 기구를 구성할 것을 제안정부,공공기관은 원전의 안전이 곧 국민의 생명과 안전임을 인식하고 원전의 안전에 관련된 모든 정보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하고정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강화하고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사회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특히 노후원전에 대해 국민 불안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특히 지난 6.지방선거에서 원전 주변지역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수명이 끝난 노후원전에 대한 폐쇄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김제남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세월호 참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수명을 무리하게 연장해 운행한 결과로우리사회가 또다시 참혹한 사고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수명이 끝난 설비들은 안전하게 폐쇄하는 등 불안과 사고의 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수명이 끝난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를 즉각 폐쇄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첫 번째로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결의안은 김제남 의원의 대표발의로 심상정정진후,서기호박원석강동원이미경추미애,배재정전순옥조경태윤관석,유승희이원욱이학영박홍근김성곤서영교김상희김춘진김현미이목희부좌현김광진,문재인유기홍전정희장하나안규백조정식홍의락유성엽김기식,윤관식이 (총 34) 공동발의 했다.

 

한편 김제남 의원은 신규원전의 건설,운영허가 신청시와 수명연장을 신청할 경우 사전해체계획서를 제출하고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노심용융 등 중대사고를 고려하도록 하였으며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원자력안전법일부개정법률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원전의 신규건설과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에 대해 지역주민 다수와 새롭게 선출된 지자체장이 부정적이어서 김제남 의원이 발의할 예정인 원자력안전법이 통과될 경우원전의 건설과 수명연장 등은 해당 지역주민의 동의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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