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2026 지방선거 신호등연대 공동선언
“부자들의 성장 대신, 모두의 존엄을!”
1. 귀 언론사의 정론보도를 위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 독자적 진보정치를 지향하는 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 사회대전환연대회의는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적극적인 선거연대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28일(화)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신호등연대 공동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신호등연대는 진보3당의 상징색을 활용한 명명입니다.
3. 신호등연대 공동선언은 “부자들의 성장 대신 모두의 존엄을”이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은 공동의 방향을 선언했습니다.
- 삶의 토대를 파괴하고 부자만을 배불리는 ‘성장주의’ 정책에 맞서, ‘지역정의’에 기반한 생태적이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한다.
- ‘사회보장이 우선’인 사회를 만들고, 생활의 핵심 영역에서 모든 사람의 존엄을 보장한다.
4. 또한 위 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공동 실천을 선언했습니다.
- 공동의 사회 비전에 기반한 ‘10대 공통 정책’을 마련하고 확산한다.
- 광역 및 기초 단위에서 진보3당의 각 후보자들이 지역 상황에 맞게 연합 선대위 등의 방식으로 공동 선거를 치른다.
- 진보3당의 후보뿐 아니라, 공동의 가치와 정책을 공유하는 무소속 녹색?진보후보를 지지한다.
- 선거 이후 공동의 평가를 진행하고, 독자적 녹색?진보정치 세력화를 위한 논의와 행동을 이어간다.
5. 공동선언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 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외면하는 분배와 평등, 인권과 기후 정의의 빈 자리를 누가 채우겠는가”라고 물으며 “이번 선거연대는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일회성 연합이 아니다. 선거가 끝난 뒤에도 우리는 흩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 이백윤 노동당 공동대표는 “서광석 열사의 죽음은 오늘날 수백만 불안정 노동자들이 처한 현실과 이어져 있다”라며 “노동을 모르는 정치, 투기를 부추기는 정치, 불안정 노동을 외면하는 정치는 멈춰야 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 이상현 녹색당 공동대표는 “왜 ‘잘 사는 나라’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불행한가. 우리가 가야할 길은 ‘더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 ‘모두가 존엄한 나라’ 아닌가”라고 물으며 “흔들림 없는 독자적 진보정치의 가치 아래, 사회대전환의 길을 활짝 열어젖히고 성장 지상주의의 폭주를 멈춰 세우자”라고 발언했습니다.
- 이도흠 탄핵너머연구자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 새로운 사회로 이행하지 않으면 우리의 자식 대에는 지옥과 같은 세상이 될 것”이라며 “노동자와 서민, 약자의 편에 서서 모두가 존엄하고 평등한 사회, 기후위기를 극복한 생명 평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오랫동안 자신을 희생하며 운동해 온 이들에게 출전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민희 플랫폼C 활동가는 “지금 이 자리는, 우리가 어떤 사회를 만들 것인지, 그리고 그 사회를 향해 어떤 방식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부자들의 성장이 아니라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존엄을 향해 힘 있게 나아가자”라고 말했습니다.
6. 진보3당은 이번 지방선거 공동 대응을 계기로 기득권 정치 구조에서 그동안 배제되어 온 지역민들과 여전히 ‘사회대전환’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결집, 그리고 이에 기반한 녹색?진보정치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기획해 나갈 것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개요]
- 2026 지방선거 신호등연대 공동선언 기자회견
- 일시 : 2026년 4월 28일(화) 오후 1시 30분
- 장소 :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
- 주최 :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사회대전환연대회의
2026년 4월 28일
정의당 공보팀
[붙임1] 2026 지방선거 신호등연대 공동선언문
[붙임2] 발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