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서울시장 출마' 권영국, 동자동 쪽방촌에서 "공공주택 지구 지정 즉각 추진" 공약해
어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권영국 대표는 오늘 오전 용산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용산 동자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쪽방촌입니다. 서울시와 정부는 2021년 동자동 쪽방촌 일대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하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서울시와 정부는 지금까지 공공주택 지구 지정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정부는 민간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이윤을 낼 것을 요구하는 건물주들의 반대를 사업 지연의 이유로 들지만, 실제로는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이후 서울시가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권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서울은 개발투자자의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도시"라며, "동자동에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것은 토지와 주거에 대한 서울의 기준을 바꾸는 일"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또 공공주택사업 정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오세훈 시장을 겨냥해 "서울의 가장 약자인 동자동 주민들의 삶을 이렇게 방치한 것은 가장 큰 실정, 아니 실정이라 표현하기에도 부족한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대표는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동자동 공공주택 지구 즉각 지정 및 사업의 즉각적인 추진 ▲선이주 선순환 개발 원칙 준수 ▲서울 전역 쪽방촌으로 공공주택 확대 ▲복지·자활·의료 통합 지원 등의 주거권 정책을 공약했습니다.
2026년 4월 9일
정의당 공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