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폭행, 조세기피 범죄자가 공천 심사? 국민의힘은 청년 모욕하지 말라


 

[논평] 폭행, 조세기피 범죄자가 공천 심사? 국민의힘은 청년 모욕하지 말라

: 이혁재 씨의 국민의힘 청년 정치인 심사위원 임명에 대해

 

국민의힘은 오늘 방송인 이혁재 씨를 청년 공직 후보 심사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폭력과 납세 기피로 얼룩진 범법자가 뽑는 청년 공직 후보, 이것이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좋은 정치의 기준입니까?

 

이 씨의 범죄는 ‘단순한 실수’가 아닙니다. 유명세와 지위를 이용한 폭력, 축재를 위한 조세 기피는 명백한 불법과 편법이며, 동료 시민들의 사다리를 걷어차는 반칙입니다. 

 

모두에게는 실수와 잘못을 반성할 기회, 이를 딛고 새로운 시작을 할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반성과 책임 없는 잘못에는 엄중해야 합니다. 편법과 불법을 일삼고도 책임지기는커녕 뻔뻔하게 ‘실수’를 운운하는 인사가, 청년들의 삶을 대변할 공직자를 심사한다는 사실은 청년들의 진심과 간절함에 대한 모욕입니다. 실수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책임을 다하려 애쓰는 이들을 조롱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최근 이 씨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12.3 내란 옹호마저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씨의 인생 이모작과 내란 공범 정당의 촌극에는 관심 없습니다. 다만 ‘윤어게인 행동대장’의 환영식에 청년 정치를 들러리 세우지 마십시오. 더 이상 정직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을 모욕하지 말길 바랍니다.

 

2026년 3월 26일

정의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정재환)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