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주한 쿠바 대사 만나 교류방안 논의해


[보도자료] 정의당, 주한 쿠바 대사 만나 교류방안 논의해
권영국 대표, “쿠바 주권 침해당하면 진보정당으로서 적극 연대할 것”


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오늘(27일) 오전 클라우디오 몬손 바에사 주한 쿠바공화국 대사를 예방하여 양국의 정세와 향후 교류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번 예방은 한-쿠바 수교 2주년(2월 14일)을 앞두고 주한 쿠바공화국 대사관의 초청으로 성사되었습니다.

이날 자리는 솔직한 대화를 나누자는 상호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인사에 이어 권 대표는 몬손 대사에게 최근 국제정세 속에서 쿠바의 상황을 문의했습니다. 이에 몬손 대사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 이후 정세 ▲쿠바의 농업생산성 등 경제 현황 등을 설명했습니다.

또 몬손 대사는 한국 내에서 쿠바에 대한 이미지가 왜곡되어 있는 문제를 언급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의당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권 대표는 몬손 대사의 요청에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협력을 약속했고, 향후 쿠바에 베네수엘라와 같은 주권 문제가 발생한다면 적극적으로 연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권 대표와 배석자들은 몬손 대사에게 한국 시민의 입장에서 쿠바 여행 활성화와 양국 시민사회·연구계 간 국제연대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전달하고, 쿠바의 자랑거리인 유기농업과 의료체계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권 대표와 몬손 대사는 이러한 정책 사례들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권영국 대표는 “미국의 일방적인 패권 속에서 쿠바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한다”라며, “쿠바의 주권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며, 한국의 진보정당으로서 쿠바와 적극적으로 연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026년 1월 27일
정의당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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