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메시지] 어떤 길을 택하든 각자의 빛으로 반짝거리는 내일을 응원합니다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을 본 당신도, 다른 길을 택한 당신도, 각자의 빛으로 반짝거리는 내일을 응원합니다.
수능을 목표로 올 한해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께 응원과 격려를 전합니다. 다행히 내일 ‘수능 한파’는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차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이라는 큰 언덕을 잘 넘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3 나이지만 내일 수험장에 들어가지 않을 청소년들도 적지 않게 있을 것입니다. 대학입시를 거부한 청소년, 대학 진학이 아니라 다른 길을 택한 청소년들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할 모든 길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여러분이 내일 하루 어떤 길을 택하든, 내일 하루를 어떻게 보내든,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고, 그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의당이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11월 12일
정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