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혐중 확산 현실 진단을 위한 토론회
“혐오와 혐중의 뿌리와 확산: 역사에서 지역사회까지”
1.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혐중세력’의 확장과 혐중 문화의 확산 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중국동포 밀집지역에서 혐오시위를 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을 향해 위협을 가하고, 급기야 중국인 출입을 금지하겠다는 가게까지 등장했습니다. 더 이상 혐중의 확산을 방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3. 이러한 상황에서 정의당은 혐중의 역사적 흐름을 짚고, 12·3 내란을 계기로 드러난 극우 개신교 세력이 혐오 담론을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으로 확산시키는 과정을 살피며, 다문화 밀집 지역 청소년들이 겪는 혐오의 현실을 현장 교사의 목소리로 함께 듣는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4. 이번 토론회가 개최되는 정의당 중앙당사는 대림동에 위치해 있어 현장과의 연대로 직결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혐오의 목소리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로, 대안을 만들고 대응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생중계와 줌 참가를 병행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개요]
- 제목 : 혐오와 혐중의 뿌리와 확산: 역사에서 지역사회까지
- 일시 : 2025년 10월 30일(목) 19시
- 장소 : 정의당 중앙당사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55, 이앤씨벤처드림타워 2차 1011호)
- 주최 : 정의당
- 사회: 권영국(정의당 대표)
- 좌담
· 박동찬(경계인의몫소리 연구소장) : 혐중의 계보학, 만보산에서 탄핵 전야까지
· 최승현(뉴스앤조이 편집국장) : 혐오의 물결을 모세혈관까지 - 12·3내란과 극우 개신교
· 한채민(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파견교사) : 어떤 분노는 용기가 되지 - 혐중을 대하는 청소년과 학교의 자세
- 토론 : 법제도적 대책과 연대방안을 중심으로
- 유튜브 링크 : www.youtube.com/watch?v=qhLVWa7IiYs
- 줌 링크 : us06web.zoom.us/j/87631758192
2025년 10월 28일
정의당 공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