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다’ 토론회
“APEC에서 한국옵티칼 문제 논의되어야 한다”
[개요]
- 제목 :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다
- 일시 : 2025년 10월 28일(화) 15시
- 장소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원효관 A303   
- 주최 :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금속노조, 민주노총 경북본부, APEC 투쟁단
- 사회 : 이상현 녹색당 공동대표
- 발제 ;
1. Nitto 사태의 개요와 노동조합의 요구 ? 배태선 민주노총 경북본부 교육국장
2. 해외투자기업의 고용과 국제 규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한국 정부의 역할 ? 나현필 국제민주연대 사무국장 / 기업과인권네트워크
3. 외투기업 규제와 지역경제 ?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4. 외투기업의 규제와 Nitto 사태의 교훈 ? 나원준 경북대 경제학과 교수
1.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오는 31일부터 APEC 정상회의가 시작됩니다. 미국발 관세협상과 자국 기업의 해외투자 문제가 주요 화두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는 실종되어 있습니다. 소현숙·박정혜의 600일 고공농성으로 대통령실과 여당에서 규제 입법을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구체적인 입법 움직임은 없는 상황입니다.
3. 정의당은 APEC 회의 개막을 앞두고 노동당, 녹색당, 금속노조, 민주노총 경북본부, APEC 투쟁단과 함께 APEC 정상회의에 이의를 제기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APEC 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실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조합의 요구와 외투기업 규제를 둘러싼 현안들을 종합적으로 살핍니다.
4. 노동자가 고공에 올라야만 목소리를 간신히 들어주는 상황이 더 이상 반복되어선 안 됩니다. 외투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규제입법 논의가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 10월 28일
정의당 공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