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창당 13주년 맞아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 선언한다
[개요] <정의당 창당 13주년 기념식>
- 일시 : 2025년 10월 21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정의당 당사
- 주요 순서
· 시상식
· 권영국 대표 인사
· 축사 (양경규·장혜영 전 국회의원, 노동당 고유미 대표, 녹색당 김찬휘 대표, 노정추 조상수 집행위원장, 민주노총 서울본부 김진억 본부장, 노동정치사람 이덕우 대표, 이도흠 탄핵너머연구자네트워크, 플랫폼C, 김찬우 파주시위원장 등)
· 떡케이트 커팅
1. 언제나 정론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정의당이 오는 21일(화) 창당 13주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21대 대선 권영국 후보의 활약으로 독자적 진보정치 진영의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추진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진보정치의 연대연합을 지속할 방안에 대한 진보 진영의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3. 이러한 상황에서 정의당은 창당 13주년 기념식을 진보 진영의 지방선거 공동대응과 새로운 진보정당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공감대를 모으는 자리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노동당·녹색당을 비롯하여 21대 대선에 공동 대응했던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대표자들과 양경규·장혜영 전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사를 나눕니다.
4. 창당 13주년 기념식에서는 지난 13년간 당을 지켜온 열성(모범) 당원을 표창하고, 진성당원이 당의 근본임을 천명하는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 10월 20일
정의당 공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