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국이는 염치를 갖자
갑자기 몇달전 권영국이의 망언이 떠올라 적는다

너희 정의당이 내란의 숙주인건 변할수 없는 팩트다
너희가(혹은 너희 심상정이) 보수의 어머니고 내란의 어머니다
그간의 주장이 그렇지 않다하여 아닌것이 아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압도해야 한다고 할때 기어이 완주해서 심상정한 권영국이도 마찬가지다 (이번 대선도 겨우 이겼다)


나의 힘이, 나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에 기여할 것인가를 예측할수 없다면 정치를 할수 없는 무능이고
나쁜 결과가 예상 가능함에도 고수한다면 그건 파렴치고 죄악이다

반복해서 말한다
내 자아실현을 위해 공동체를 희생시키지 말자 
이 독사의 자식들아

 
참여댓글 (1)
  • 권순성

    2025.10.04 22:16:39
    까치의 마을에 까마귀가 와서 비둘기를 내쫓으려 도움을 청하는데, 제 어미 젖먹고 살기도 힘든 까치들의 형편에는 까마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도 줄 여력이 없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까마귀는 깃털에 오만가지 금색 치장을 하고 와선 따르라는데, 그중 몇은 따라가더니 비둘기 밥이 되고 말았다더라.

    까치들의 세상에 온전히 밥 굶지 않고 살수있는 환경이 오노라면, 까막새들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한 건 비둘기일지 까치일지 궁금하다. 굶주려 오늘을 살기에 여념없는 까치들은 까악소리에도 그저 귀를 닫을수밖에 없다. 까마귀는 오늘도 바람에 나부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