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국 후보의 6월 2일 선거운동 마지막날 유세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서울 전역의 상징적인 현장을 순회하는 일정입니다. 광장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진보정치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마지막으로 알린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또한 이날 유세에 앞서 선대위 메일로 권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제보받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도 잡히지 않던 후보가 시민들의 주목을 받는 후보로 성장했습니다. 권영국 후보 선대위가 더 커진 영향력으로 사회적 약자들과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권영국이 당신의 메신저가 되겠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권영국에게 전달해 주세요. (이야기 전달하실 곳: transformingsociety25@gmail.com)
07:30 서울대병원. 병원 노동자들과 함께 (보건의료)
08:45 혜화역. 장애인 투쟁과 함께 (장애인)
10:30 구의역. 김군과 함께 (노동자 산재)
11:30 강남역. 쓰러진 여성들과 함께 (여성 안전)
14:00 ~ 17:00 광화문 해태상 앞 유세 (광장)
18:30 한화빌딩. 갈아엎자 불평등세상 (노동자 권리) (사회 장혜영)
19:40 삼삼55 이동!
20:00 종로 보신각 '다시 광장을 열다' (진행 정인용) *응원봉 지참
※ 권영국 후보는 유세 중 12:30 양재동 SPC 본사 앞으로 이동해 에 참석합니다.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 공동대표이기도 한 권 후보는 얼마 전 시흥공장에서 발생한 산재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