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권영국 후보 방송토론 응원 유세 "저는 여기에 혼자 오지 않았습니다"
권영국 후보 방송토론 응원 유세 "저는 여기에 혼자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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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패찰 없을시 노란색 옷,소품 착용. 25cm*25cm자체제작 지지피켓 지참부탁드립니다.





5월 18일 첫 번째 방송토론에 참가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저는 여기에 혼자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론 중에 산재 사망 피해자의 이름을 호명했고, 성소수자와 무권리 노동자들을 언급한 유일한 후보였습니다.

123일 계엄-탄핵 정국동안 광장과 거리에서 권영국 후보와 함께 했던 노동자, 장애인, 여성과 청년, 이주배경주민, 무권리 노동자와 산재 피해자와 그 가족들, 함께하는 시민들과 함께 응원 유세를 하고자 합니다.

우리 정치가 아직도 대표하지 않고 있는 이들을 대표하는 정치가 진보정치입니다. 그렇기에 권영국 후보는 이번에도 방송토론에 혼자 가지 않을 것입니다. 2025년 5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부터 KBS 본관 앞에서 시작합니다. 우리 함께 합시다!

사회 | 이상현 녹색당 대표

발언 | 이재훈(평택항 사망사고 故이선호의 아버지)
이백윤(사회대전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노동당 대표)
김정은(보건의료노조 서울시 서남병원 지부장)
이안(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트랜스젠더퀴어인권팀)
최세윤(플랫폼C 활동가)
강명지(대학원생노조 이화여자대학교 분회)
이규식(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유최안(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합원)
임종린(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장)
구교현(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장)

몸짓 | ‘세상에 지지 않기 위해 우리는 5번으로 가지요!’ 공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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