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시민사회 21대 대선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조사위원회는 참사 발생 2년이 다 되어 출범하고도
행정부의 준비 미흡과 늑장 임명 등으로 아직까지 본격적인 조사는 시작도 하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 임기 내내 대통령을 직격하는 사안이거나
정권에 부담이 될만한 사안의 진상규명 요구를 외면했으나 이제 더 이상 이를 미룰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은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이뤄야 할 과제입니다.
일시 :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 29분
장소 : 광화문광장(이순신동상 앞)
주최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참석 : 장혜영 민주노동당 권영국 사회대전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전 21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