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MBC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결과 규탄 긴급 기자회견
* 문정은 수석대변인(부대표)이 발언자로 참석합니다.
○ 일시 : 2025. 5. 19.(월), 11시
○ 장소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본청 앞(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 주최 : 방송을만드는사람들의이름 엔딩크레딧, 민주노동당,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지부, 직장갑질119,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노동자성연구분과
▲ 기자회견 취지
- 고용노동부의 故 오요안나 기상 캐스터에 대한 근로자 부정 판단을 규탄한다.
- 프리랜서로 계약한 기상캐스터들을 선-후배 관계로 묶어 팀을 구성하는 등 근로자성을 지우기 위한 MBC의 노무관리 방식을 규탄한다.
- 시사교양 부문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PD와 AD, FD는 근로자로 인정하면서, 기상캐스터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고용노동부의 모순된 판단 기준을 규탄하며 내사보고서 공개를 요구한다.
□ 사회
- 진재연(엔딩크레딧 집행위원장)
□ 여는 발언
- 문정은(민주노동당 부대표)
□ 규탄 발언
- 윤지영(변호사, 직장갑질119 대표)
- 하은성(노무사,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노동자성연구분과)
□ 유가족 발언
- 장연미(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어머니)
■ 기자회견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