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권영국 후보, '폐업 기로' 자영업자 만나 "코로나 부채 전면 탕감" 약속해


[보도자료] 권영국 후보, '폐업 기로' 자영업자 만나 "코로나 부채 전면 탕감" 약속해

권영국 후보는 오늘 오후 1시 김포시에 위치한 고깃집('돈까페')에서 폐업의 기로에 놓인 자영업자의 코로나 부채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오늘 만난 자영업자는 중국에서 식당을 하다가 6년 전 한국에서 식당을 개업했으나, 코로나 19 시기를 거치며 정부의 정책자금과 저금리 대출 등 부채 규모가 크게 늘었고, 최근 반복되는 물가 인상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혀 폐업을 고민하는 시민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자영업자 코로나19 부채 전면 탕감'을 자영업자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오늘 간담회에서 "정부는 코로나 시기를 겨우 버틴 자영업자들에게 다시 또 부채를 늘리라는 무책임한 대책만 반복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자영업자들의 부채 축소를 위해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외환위기 시절 기업 회생을 위해 대출한 대출금 51조원이 아직 회수되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부채 탕감이 전례없는 일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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