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권영국 후보, '21세기 전태일' 봉제노동자들과 불안정 노동 간담회 가져


[보도자료] 권영국 후보, '21세기 전태일' 봉제노동자들과 불안정 노동 간담회 가져

권영국 후보는 오늘 '우리가 광장이다' 기획의 첫 번째 만남으로 서울 신당동에서 봉제산업 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약 10명 정도의 봉제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이커머스의 대중화 속 찾아온 봉제업체 폐업 위기와 5인 미만 사업장 문제로 근로기준법 보호를 받지 못하는 봉제산업 노동자들의 처우 문제를 중심으로 현장 이야기를 청취했습니다.

윤석열 탄핵 광장은 파면으로 마무리되었지만, 봉제산업 노동자들은 지금도 그들의 광장에 남아 생존을 위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봉제공은 저와 같은 진보 정치인에겐 전태일 열사의 기억으로 특히 각별한 직업"이라며, "봉제노동자가 처해 있는 복합 위기의 문제를 위해 정치가 존재한다. 불안정 노동자의 삶을 이야기하는 대선을 치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