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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 충남천안시의회의원보궐선거 김기태후보 지원유세 발언문

 

일시 : 2024330() 18:00

장소 : 백석동 더샵 아파트 정문

 

이번 백석동 여기 보궐선거 시의원 보궐선거는 총선과 함께 치러지니까 아무래도 총선에 영향을 많이 받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총선 굉장히 이상한 선거입니다. 정책이 하나도 없는 정당들이 외마디 소리만 하고 서로에 대해서 약점을 잡고 결함만 찾는 그런 식의 선거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녹색정의당은 21대 국회에서 노동자가 일터에서 죽지 않도록 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했습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이 개악되는 것도 막았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인종이건 성별이건 학력이건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는 차별금지법 개정을 위해서 발의를 했습니다.

물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동의하지 않아서 제정을 못했습니다만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서 애썼습니다.

 

전세 사기 심각하게 발생했죠. 저희 녹색정의당이 제일 먼저 전세사기특별법을 발의해서 역시 제정하였습니다만 아직 문제점이 많습니다.

이거를 수정 보완하려고 애쓰는데 역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보완해서 제대로 전세 피해자를 도울 수 있도록 녹색정의당이 애쓰겠습니다.

어제는 전국의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녹색정의당에 수십 명이 입당을 했습니다.

전세 피해를 당해 보니까 녹색정의당 같은 진보정당이 꼭 있어야겠다. 보수정당들만 있어서는 우리 전세 사기 피해자를 아무도 돕지 않는구나 이걸 깨달았다고 어저께 눈물의 말씀을 했습니다.

 

저희는 노조법 23조 개정, 노란봉투법이라고 하죠.

수많은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로 살고 있습니다.

진짜 사장과 교섭하고 협상할 수 있도록 저희 이은주 의원이 발의를 해서 노조법 23조 개정을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 법이 되지 못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녹색정의당이 앞장서서 노동자, 농민, 서민, 중산층,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계속 시행해 왔습니다.

지금 소상공인, 여기 천안에도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빚이 1천조를 넘는다고 얘기합니다. 소상공인의 빚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계속 누적되어 왔고요.

최근 몇 년 전에 특히 코로나 시대 때 모든 국민들의 고통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모든 빚을 떠안아왔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소상공인을 위해서 내놓은 대책은 대부분 대출 대책입니다.

대출을 저리로 해주겠다, 좀 쉽게 말하면 빚을 더 지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리가 고리보다는 낫겠지만 저리 대출이라는 게 고작해야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내놓는 소상공인을 위한 서민을 위한 대책입니다.

 

저희는 그래서 녹색정의당은 소상공인의 빚은 완전 탕감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역대 정부들은 대기업들, 재벌 기업들이 빚을 지면 갚아주고 나중에 그 대기업이 살아났을 때 이익이 생겨도 주주들끼리 나눠 가질 뿐 국민들한테 혜택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국민을 위해서 빚을 내고 감내했던 소상공인의 빚은 탕감을 해야 될 텐데 소상공인 부채 탕감 정책을 내놓는 정당은 녹색정의당이 유일합니다.

어떻게 녹색정의당이 이렇게 항상 국민에게 보통 사람을 위한 정책, 소상공인 대책, 노동자 농민을 위한 대책을 내놓을 수 있느냐? 항상 그들과 함께 하고 그들 속에 있고 우리 녹색정의당 당원 스스로가 노동자, 농민, 소상공인, 보통 시민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백석동에 우리 김기태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김기태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이 백석동의 주민으로서 동 대표로서 아파트 대표로서 백석동 주민을 위해서 항상 활동해 왔습니다.

따라서 백석동 주민의 모든 문제를 속속들이 알고 있죠.

하지만 민주당 후보, 무소속 후보는 백석동에 살지도 않는 후보가 나와서 백석동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얘기합니다.

국민의힘 후보는 이번에 백석동에서 출마했는데 이 전에는 다른 데에서 시의원을 했던 분입니다.

두 정당이 국민이 실제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면서 동떨어진 삶을 살면서 총선에 나옵니다. 검찰개혁 당연히 해야 되죠. 하지만

검찰개혁 하면 여기 지금 배달하시는 라이더의 생활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통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직장에서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는 노동자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그 검찰개혁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설명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지역에서 지금 시의원으로 출마하고 있는 김기태 우리 후보처럼 백석동 주민들의 삶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이 시의원이 되어야 시의회가 풍성해지고 시의회에 보통 사람들의 의사와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총선과 지방선거가 지금 함께 치러지고 있습니다.

기득권 양당 거대 양당 잘 보시면 정책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정책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은 별 차이가 없는 정당이라는 겁니다.

천안의 유일한 진보정당 5번 녹색정의당에 지지를 보내주신 표는 반드시 보통 사람의 목소리로 되돌아옵니다.

5번 녹색정의당 5번 김기태 잊지 마시고 지지해 주십시오.

5번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330

녹색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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