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윤석열 정권의 인사 논란, 이번에는 ‘갑질대사 정재호’입니다 [김민정 대변인]
일시 : 2024년 3월 29일(금) 15:45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회칼막말 황상무, 도주대사 이종섭의 자진 사퇴로 윤석열 정권의 인사 논란이 끝나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갑질대사 정재호’입니다.
윤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워서 부임때 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정재호 주중한국대사가 한 주재관에게 인신공격, 말막 갑질을해 신고 된 것입니다.
심지어 정재호 대사의 막말 갑질은 처음이 아니어서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국제적 망신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인사 실패가 도를 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적 망신으로 국민들 얼굴에 먹칠을 한 정재호 대사 임명에 대해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정재호 주중 대사를 당장 소환해 철저히 조사하십시오.
2024년 3월 29일
녹색정의당 대변인 김 민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