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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 류호정 원내대변인,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국회 윤리특위 징계요구서 제출 관련
 
정의당은 오늘 뜻을 함께하는 야당 의원들의 참여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폭언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시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이곳 국회에서 그러한 행태가 용납되어선 안 된다는 뜻을 모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습니다.
 
지난 7일 열린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권성동 의원이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게 한 발언은 명백한 폭언이자 인신공격입니다. 이는 피감기관장 개인에 대한 모욕을 넘어 국회의 명예와 권위마저 모독한 ‘국회 폭력 사건’입니다. 
 
정의당을 비롯한 야당은 권성동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으나 권성동 의원은 끝까지 거부하고 있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자신이 김 이사장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변명합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오늘 국정감사장에서는 "잘 된 발언"이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권성동 의원의 그 날 발언은 음성 분석도 필요 없는 ‘빼박 폭언’입니다. 전국민 청력 테스트는 ‘날리면’으로 이만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물리적 폭력만 폭력이 아닙니다. 민의의 전당인 이곳 국회에서의 막말과 폭언은 동료 시민에 대한 폭력이며, 면책특권 뒤에 숨으려 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국회 차원의 징계로 다시는 폭력이 행사되어선 안 된다는 분명한 전례를 남겨야 합니다. 
 
끝으로 여야에 요청드립니다. 정치 언어가 날로 사나워지는 지금, 여야 모두 권성동 의원의 발언을 반면교사 삼아 정치적 다원성과 존중의 가치를 되새겨 정치 문화를 바꿔 나갈 것을 제안드립니다.
 
 
2022년 10월 13일
정의당 원내대변인 류 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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