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 묻고 당이 답하다

  • 당원 총 투표 발의 서명부 유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위 설치는 요구합니다.

당원이 묻고 당이 답하다 게시판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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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내용]
당은 2022년 8월 8일 오후 5:42분에 로그인하지 않고도 볼수있는 게시물에 서명한 당원의 가입 정보가 모두 들어있는 명단을 그림파일, 수정후에는 PDF로 게시하였습니다. 그림파일에서 PDF로 바꿔 올리기 까지 했으니, 단순실수라고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차후에 삭제하기는 하였지만, 해당 내용이 첨부파일로 다운로드까지 가능했던 점을 고려해볼때, 해당 명부가 어디까지 유출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해당사항이 얼마나 큰 해당 행위인지는 당에서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존경하는 심상정 의원님께서는 유사한 사건으로 책임을 묻고, 그 책임을 거부하는 분들과 당을 분할하는 데에까지 진행하셨던바 이문제가 얼마나 비상한 관심이 필요한지 잘 이해하실것이라 믿습니다. 이런 일이 아무 조처없이 그냥 넘어간다면, 보수적인 동네, 보수적인 가정에서 그래도 정의당의 정신을 동의해서 찾아주신 동지들이 자신의 가입 사실이 밝혀지게 되어 그것이 주위로 부터의 부당한 간섭 및 폭력의 원인이 된다면, 어떻게 당원동지들이 안심을 하겠으며, 어떻게 정의당의 정신에 동의한다는 것만으로 당원 가입을 권유할 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당원 정보가 유출된 것만으로도 정말 심각한 문제일 뿐 아니라, 많은 당원들이, 이와 같은 행위가 이번 총투표를 주장하는 당원들의 의사 표현을 막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심을 갖고 있으므로, 진상조사위를 꾸려서 이 문제에 대한 전후사정을 명명백백히 밝힐 것을 요구합니다.

추천(44)
참여댓글 (4)
  • 정광호

    2022.08.09 11:04:57
    인권 감수성이 발달한 정의당원이 별 생각 없이 실수로 전체공개를 하고, 명단을 첨부파일에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결정권자들이 이러한 일을 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합니다.
  • 김범석

    2022.08.09 15:01:29
    일제에 앞장섰던 순사에게 친일파를 잡아 달라는

    요청과 같은 절망적인 질문이지만,

    악법도 법이다. 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을 믿고

    당문당답에 추전을 합니다.

    정확한 진상규명과 그에 상응한 징계 절차까지

    요구합니다.

    현 비대위는 당문당답 청원인 수 50인 조정과 같은

    기본적인 요구조차 묵살하는 희망없는 비대위인데

    이 또한 과정이라 위안을 삼습니다.
  • 박재우

    2022.08.09 22:45:20
    당에서는 이 제안이 100까지 도달하는지 기다리기 보다, 서둘러 받아들이고, 앞으로 있을 수 있는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해당 서명을 주도하신 분들을 진상조사위에 적극 참여시켜서 당원 동지들의 당에 대한 신뢰를 가능한 빨리 되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정말 당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인걸 알아주십시요. 저는 정파가 없습니다.
  • 박재우

    2022.08.12 11:20:10
    오늘이 지나면 연휴가 시작되겠네요. 비대위원장님이나 국회의원님들이 휴일이라고 일을 안하시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휴일에 일을 시작하는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당직자 분들이 매우 헌신적으로 일해주시지만, 아무래도 휴일에는 좀 쉬셔야 하지 않나 해서요. 오늘 어떻게 결단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연휴동안 당원 동지들 가슴이 켜켜이 쌓일 당에 대한 불신, 분노가 너무 걱정되는데 비대위원장님, 의원님들은 그렇게 생각안하시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추천이 100이 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연휴가 끝나길 기다리는 동안, 당에 대한 불신이 자라나고, 또 당이 뭔가 이 일에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이런저런 걱정들이 퍼져나갑니다. 오늘 결심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의원님들께 정말 눈물로 읍소합니다. 통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