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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등문화위원회] 인사드립니다. 평등문화위원회 신임 위원장 김대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청년정의당 평등문화위원회 위원장 김대현입니다.
2021년 11월 18일 위원장으로 인준되어 당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모임 이름에 쓰인 명사는 그 모임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담습니다. 평등문화위원회는 청년정의당에 평등한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나이로도 젠더로도 장애 유무로도 그 무엇으로도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다'는 사회적 공기를 청년정의당원 모두가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동시에, 우리 위원회의 이름은 '평등'이라는 개념이 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천 없는 '평등'은 우리를 게으르게 합니다. '평등해야 한다'는 단순한 당위는 우리의 상상력을 제한합니다. 우리 위원회는 당내 문화가 아직 평등하지 못하다는 이들에게 귀를 열고, 우리 당이 더욱 평등해질 수 있다고 믿는 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에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연달아 치러집니다. 선거는 정당의 쓸모를 유권자에게 평가받는 검증의 장입니다. 동시에 당원에게, 특히 청년당원에게는 당 안에서 서로의 쓸모를 새로이 확인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바쁘고 고단하고 혹독한 진보정당의 선거 속에서도 '평등하다'는 가치가 퇴색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선거에 참여하는 청년과 소수자 당원이 서로 존중하고 안전한 문화를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의당이라는 하나의 팀에서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제 몫을 할 수 있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정의당만큼이나 앞으로의 정의당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청년정의당의 현재는 곧 정의당의 미래입니다. 우리는 더욱 평등해질 수 있습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모두가 편안히 어울리며 동지가 되는 정의당을, 함께 상상합시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18일
청년정의당 평등문화위원회 위원장 김 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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