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2021 청년의 날 기념식 참석 관련
정부가 마련한 2021 청년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청년에게 미안하다는 김부겸 총리의 인사말도 들었고,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여했던 청년 선수들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2040 타임캡슐'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모은 물건들을 2040년 청년의 날에 열어보겠다고 했습니다.
2040년의 미래에, 우리가 지금처럼 건강하게 생존할 수 있을까요. IPCC는 지구온도 1.5도 상승 시점을 2040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석탄화력 신규건설을 중단하지 않았고, 기후위기의 위급성과 중대성에 걸맞는 탄소절감 목표를 세우지도 않았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갉아먹으며 돈을 버는 기후악당 기업들에 충분한 제재를 가하지도 않았습니다.
청년들을 위로하고 미안하다 말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무사히 노인이 될 수 있도록 지금당장 행동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기성세대가 누린 한 평생을 우리 세대도 누릴 수 있게 해주십시오.
2021년 청년의 날을 맞아, '우리의 소원은 무사히 노인이 되는 일'이라는 말씀을 청년정의당 대표로서 드립니다.
오늘 청년의 날 행사장 밖에서 정부를 비판하며 시위하던 청년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합니다. 청년의 날이라면 이들을 연행할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행사장 문을 활짝 열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당장 이분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길 촉구합니다.
정부가 마련한 2021 청년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청년에게 미안하다는 김부겸 총리의 인사말도 들었고,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여했던 청년 선수들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2040 타임캡슐'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모은 물건들을 2040년 청년의 날에 열어보겠다고 했습니다.
2040년의 미래에, 우리가 지금처럼 건강하게 생존할 수 있을까요. IPCC는 지구온도 1.5도 상승 시점을 2040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석탄화력 신규건설을 중단하지 않았고, 기후위기의 위급성과 중대성에 걸맞는 탄소절감 목표를 세우지도 않았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갉아먹으며 돈을 버는 기후악당 기업들에 충분한 제재를 가하지도 않았습니다.
청년들을 위로하고 미안하다 말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무사히 노인이 될 수 있도록 지금당장 행동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기성세대가 누린 한 평생을 우리 세대도 누릴 수 있게 해주십시오.
2021년 청년의 날을 맞아, '우리의 소원은 무사히 노인이 되는 일'이라는 말씀을 청년정의당 대표로서 드립니다.
오늘 청년의 날 행사장 밖에서 정부를 비판하며 시위하던 청년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합니다. 청년의 날이라면 이들을 연행할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행사장 문을 활짝 열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당장 이분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길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