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이동영 수석대변인,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자 첫 번째 TV방송토론회 개최 관련
[브리핑] 이동영 수석대변인,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자 첫 번째 TV방송토론회 개최 관련


일시 : 2021년 9월 16일(목) 11:15
장소 : 국회 소통관


정의당 오늘 대선 경선후보자 첫 번째 SBS주관 TV방송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전경쟁을 시작합니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정의당은 ‘보통 시민들의 땀의 정치', '불평등 타파와 격차 없는 삶의 재건', '모든 일하는 시민들을 위한 정권·정치 교체' 등 대선 비전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김윤기(전 대전시당위원장, 전 부대표), 황순식(전 과천시의회 의장, 경기도당위원장), 심상정(3기.5기 당대표, 4선 국회의원), 이정미(4기 당대표, 20대 국회의원) 4명의 후보(추첨순 기재)가 출연합니다.
토론회는 오후 2시30분터 3시 40분까지 SBS의 방송 채널과 유투브 채널로 동시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오늘 토론회는 후보별 모두발언을 들은 후에 ’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나의 대선 1호 공약‘을 묻는 공통질문과 후보간 치열한 정책 경쟁의 시간이 될 주도권토론을 진행합니다.
이어서 4개의 현안에 대해 후보별 1개씩 선택하여 답변하는 현안질문을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①수도권 집중화, 저출생, 지방소멸 해소 방안 ②위드코로나, 방역 및 민생대책, 포스트코로나 대응 및 준비방안 ③대선 독자완주에 대한 대응과 전략 ④부동산 대책 및 주거정책 등 네 가지 주제입니다.
마지막 순서로 대선 후보로서 각오와 다짐을 듣는 후보별 마무리 발언을 끝으로 토론회를 마칠 예정입니다.  

정의당은 코로나  이후 한국사회 대전환을 위해 불평등, 기후위기, 차별 해소를 대선 핵심의제로 비전 경쟁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불평등과 기후위기, 차별에 맞서 일하는 모든 시민의 정당, 세입자 정당, 일자리보장 대통령, 기후 대통령 등으로 대변하고자 하는 대상과 가치를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독자적 정치노선으로 대안정당의 지위를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 정의당 대선 경선에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21년 9월 16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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