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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강은미의원, 광주 중소상인단체 대표 간담회 개최

 

정의당 강은미 의원,

광주 중소상인단체 대표 간담회 개최

 

  • ,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2차추경 예산 3배 증액 요청
  • 중소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 추진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은 지난 일요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광주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광주 중소상인단체 대표들은 정치권이 백화점식 지원책으로 생색만 내려고 하고 있다고 성토하며, 강은미 의원이똘똘한 한방으로 중소상인들의 살길을 찾아달라고 하소연했다.

 

먼저 온누리 상품권의 사용처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것에 의견이 일치했다. 전통시장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사용처를 확대해야 온누리 상품권의 사용량도 늘어나고 중소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갈 기초 체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인단체 대표들은 방역물품의 지원에 대해서도 생색내기용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며 울분을 토했다. ‘필요한 물품필요한 만큼지원해서 영세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각종 영업제한으로 고통만 가중시킬 것이 아니라 발열체크기, 마스크, 손소독제 등 기본적인 것은 지원이 필요함을 요구했다.

 

강은미의원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대한 개정을 통해 집합상가에 대한 지원기회를 보장하고, ‘희망회복자금에 대한 대출조건 완화와 영업 손실에 대한 소급적용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 의견을 주셨는데, 국회 차원에서 대책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윤상현(외식업광주지부총무부장), 우성일(노래방협동조합이사장), 박용순(금호월드관리단장), 김상묵(세정아울렜상인회장), 김동규(정의당중소상인위원회위원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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