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파일 전파력과 휘발성이 짱인 소재
정청래의 이 표현 정말 명언이다.

자신을 긍정이든 부정이든 알려야 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 대중매체의 이해관계,

딱 들어맞는다고 생각한다. 너무 순진한 생각인가?


정치인은 발가벗겨질 각오를 하고 정면돌파해야한다.

최고통치권자를 꿈꾸는 자라면 

정면돌파, 본인 뿐만 아니라 본인 주위의 모든 관계자들이

발가볏겨질 각오를 해야 한다.

이말은 지금 이 시대의 경향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민주당은 어리석게 윤석렬을 씹지마라.

그냥 둬도 지들끼리 검증할텐데 뭘 벌써 똥마려운 개처럼

씹어대냐?

본 게임에서 흑색선전, 이건 하지말고 검증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될 수 있는 검증방법을 생각했으면 좋겠다.

........ 조국을 생각하면서, 이러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원한다.



승리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깨끗하게 지자.

추접스럽게 핑계를 대고 원칙을 훼손하지 말자


지난 보궐선거,

그들은 원죄가 자신들에게 있을 경우에는 후보를 내지 않기로

원칙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그 원칙을 자신들의 손으로

바꾸고 후보를 냈다. - 지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그렇지 않은가.


그들은 수에즈나 파나마운하도 아닌 대운하니 4대강 사업이니

하는 토건국가를 얼마나 비난했는가?

그런데 집권내내 생소했던 가덕도신공항을

어느날 갑자기 대통령까지 동원해서 띠웠다. - 부끄럽지 않은가?


기본소득

나는 기본소득이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이가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기본소득은 어쩔 수 없이 우리 모두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일자리 = 복지, 맞다 그러나 이미 인간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너무나 많은 분야에서 인간이 아닌 다른 어떤 것들이 대체하고

있음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실업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임금노동만 노동이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실업이 아니다. 




공공일자리정책 필요하다. 그러나 이미 그것은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나의 가정이다.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보다

그 일자리를 구해주기 위한 일자리가 더 많다면, 효과도 없다면, 

웃기지 않은가, 그렇지 않은가?


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보다 

그 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복지를 수여하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비효율적으로 많다면 이상하지 않은가?


대학을 가지않고 세계여행을 가는 게 더 낮지 않을까?

정부지원금으로 ... 맞는 말이다.

그의 말을 나는 이렇게 해석한다. 

대학을 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국가장학금-이 표현은 변경해야된다. 19-22살의 청년들에게

동일한 금액지급, 청년지원금-을 대학에 지급하지 말고 

그 연령대의 사람에게 지급해라, 

그래서 대학을 갈 사람은 대학을 가고 

가지 않을 사람은 도박을 하든 룸싸롱에 가든 그들에게 맞겨라.

그것이 돈을 벌고 싶은 개인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고,

그것이 사람들의 자발적 극대화를 꾀할 수 있는 길이다.


나는 다당제, 다양성주의자, 이기적인 개인주의자라는 몽상가다. 


그런데 지금은 진보니 보수니 떠들어도

정권재창출에 눈 멀어 내편, 니편 나누어 지식구 챙기기에

바쁜것같다. 정의는 똥개한테나 줘라..


나는 작은 정부를 원하다.

내가 알기로는 진보는 큰 정부, 보수는 작은 정부를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작금은 둘 다 큰 정부를 원하는 것 같다.

말도 안되는 공공일자리 만들어 통계수치에 눈 먼 듯...


제발, 높은 자리는 니들끼리 니들의 통치이념에 맞는 

사람들끼리 해먹어도 되는데,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되는 말직에는

경제적 필요에 따라 

부디 한반도에 살고 있는 무작위의 사람들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과 그들과 직간접적으로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

가난한 장애인,

그리고 가난한 일반인들을 위해서 공공일자리를 나눠라..

---손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냐가 아닌...

가능하면 무기계약직말고 기간제로 뽑고, 그냥 동일하게

기본소득으로 나눠줄 수 있는 방법을 나는 원한다.

쓸데없는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공공일자리 만들지 말고,,,

민간일자리는 꼴리는 대로 해라.... 

어디서 들었는데 빽도 능력이라고...

그런데 마음에 안들면 해고할 수 있고,

마음에 안들면 그 회사가 아니더라도 생존할 수 있는 

힘을 그 사람 개인에게 줘라...

국가가 나서서-마치 지들의 능력이듯 공무원이 나서서- 

회사에 채용을 부탁하지 말고, 개인에게 힘을 줘라...
참여댓글 (1)
  • 네페쉬

    2021.06.29 08:43:53
    아놔?

    가덕도 신공항이 언제부터 논의되던 건데 갑툭튀래요? 님이 못들었으면 없던 겁니까? 십몇 년을 논의해온 사항이에요. 노짱 때도 논의됐고요. 남부 물류가 인천까지 와서 비행기 태워 보내니 운송비며 교통문제가 커져갔거든요. 그래서 가덕도로 합의봤는데 국힘당이 대구 눈치보느라 중간지점이네 김포공항 리모델이네 난리부르스 하다가 현정부가 가덕도 밀어붙인 거거든요? 신남방정책의 일환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공공일자리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인들이나 중도 장애인들 직장 만들어내라고 민간에게 요구할 수 있나요? 없죠. 앞으로 노령인구는 느는데 지원금으로 계속 땜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공공일자리를 주는 건데요. 난 앞으로도 노령층 대상 공공일자리는 더ㅈ늘려야 한다고 봐요. 기업문화가 바뀌길 기다리다가 노령층 다 굶어죽을 걸요?


    그리고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깨끗히 지자구요? 그 깨끗한 모습을 언론이 조망해줘야 의미있는데 언론이 썩어서 안 되거든요? 스스로 알리면 벌레들 우르르 붙어서 자가발전 수고요라며 비웃구요. 그래서 지면 문통 죽을 겁니다. 지지율 이리 높은데도 문준용 물어뜯는 거 보세요. 이번에도 문통 돌아가시면 앞으로 다시는 진보개혁 대통령 안 나올 겁니다. 죄다 이낙연처럼 적폐들과 손잡을 생각만 하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