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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12일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쪽방 주민 현장간담회 개최

 [보도자료]

정의당,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쪽방 주민 간담회 개최

 

- 동자동 쪽방촌 방문해서 공공주도개발 필요성 확인

- 12() 오전 10, 동자동 새꿈어리인공원에서 현장간담회 개최

- 배진교 원내대표, 심상정 국회의원, 장혜영 국회의원 등 참석

 

 

정의당은 12() 오전 10,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서 동자동 쪽방 주민들과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5일 정부가 전국 최대 서울역 쪽방촌을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일부 건물 소유주들이 공공개발을 반대하고 국민의힘이 지난달 14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서 공공개발반대, 민간개발을 요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정의당은 동자동 쪽방주민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서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목소리를 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공공주택사업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공동주최한 정의당 부동투기공화국해체별위원회의 심상정국회의원은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은 1,200여 명 쪽방 주민들을 분명히 포괄하는 공공주택사업으로서 흔들림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정부는 동자동 쪽방주민들을 위한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주거의 공공성을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역 쪽방촌은 1960년 이후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형성된 도시 빈곤층의 주거지로서, 2평 미만의 방에 약 24만원 수준의 높은 임대표를 지불하고 있어 '빈곤비즈니스'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지기도 한 곳이다. 반면 단열, 방음, 난방 등이 취약하고 위생상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의당 배진교원내대표, 정의당 부동산투기공화국해체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상정국회의원, 정의당 정책위의장인 장혜영의원이 참석을 한다. 또한 김정호 사랑방마을주민협동회 대표가 '주민의 입장에서 본 공공주택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원호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이 '공공주택사업의 장점 및 주민 주거권 강화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별첨 : 현장간담회 진행안>

<현장간담회 진행안>

 

- 제목 : “우리집은 공공주택사업 환영해요”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쪽방 주민-정의당 현장 간담회
- 일시 : 2021512(), 오전 10
- 장소 :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8-1)
- 주최 : 동자동쪽방공공주택사업주민대책모임, 사랑방마을주민협동회, 동자동사랑방, 2021홈리스주거팀, 정의당

 

진행순서

사회자 : 박승민 동자동사랑방

 

인사말

- 동자동사랑방 김호태 대표 (환영사)
- 정의당 배진교원내대표, 심상정 국회의원, 장혜영국회의원

 

발표

- 주민의 입장에서 본 공공주택사업의 필요성(김정호 사랑방마을주민협동회, 이사장)
- 공공주택사업의 장점 및 쪽방주민 주거권 강화 방안(이원호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

 

간담회

질의 및 의견 : 정의당 참석 관계자
청중 의견 : 쪽방 주민 등

 

문의 : 정의당 부동산투기공화국해체특별위원회 이재정 집행위원장(010-630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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