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소모임

  • [서울동작] 동네북과 함께하는 생태환경연구 모임 4차보고 : "파란하늘 빨간지구" 토론, 쓰박 초청강의
안녕하세여!  서울동작위 "동네북과 함께하는 생태환경연구' 입니다.

3월에는 독서토론과 환경관련 명강사님의 강의들 들은 두번의 시간을 가지며, 학습소모임의 대단원을 일단 마치게 되었습니다.

■ 3월 12일 20시
1.  장소: 동작 문화나눔 다가치 및 줌으로 이원 토론
2. "파란하늘 빨간지구" 조천호  저
3.  주요 감상/토론

언제부턴가 하늘이 파랗게 맑으면 기분이 더 좋아진다. 지금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꾸역꾸역 쓰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매일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고 공기청정기와 마스크를 챙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매년 불확실하게 늘어나는 집중 호우와 태풍, 폭염과 한파는 우리의 삶을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죠.

저자는 대기과학자, 국립기상과학원 연구자로 빨간 지구에서 파란하늘을 꿈꾸며 이 책을 썼다고 서두에 전언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홀로세는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적합한 기후 조건으로 우연히 주어진 것이며 그 덕에 우리는
문명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과학적 데이타를 제시하며 심각피해를 입는다는 것에 공동이지만 차별화된 책임을
져야한다는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분명히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데 원인을 제공했으며, 언젠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우리가 하는 행동에 따라서 미래의
기후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래도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것이기에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3월 19일 19시 30분
1.  장소: 동작 문화나눔 다가치 및 줌으로 이원 토론
2.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홍수열 박사님 초청 명강의
3.  "쓰레기 상식과 공존을 말하다"
재활용될 거라 굳게 믿고 열심히 분리해서 버린 우리의 쓰레기는 어디로? 제대로 ‘잘’ 버려야 되살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분리배출은 틀렸다!  우리가 내놓는 재활용 쓰레기의 실제 재활용률은 불과 40%, 나머지는 쓰레기로 남아 어딘가를 떠돕니다.
재난이 된 쓰레기, 어떻게 해야 자원이 될까? 해법은 분리배출에 있겟죠. 자원화할 수 있는 재활용품이 쓰레기로 처리되는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배출자가 쓰레기를 우선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홍수열 소장님은 헷갈리는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쓰레기가 처리되는 시스템으로 설명하고 그 안에서 개인이 해야 할 적절한 역할을 설명했구요,
이와 함께 개인의 실천과 연대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과 물건과 이별하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며, 익숙한 소비방식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제안했습니다. 재활용되는 것들만 기준에 맞춰 배출하는 소비자 실천, 재활용되지 않는 것에 대해 생산자에게 책임을 요구하는 소비자 행동,
개인의 실천을 넘어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소비자 저항이 필요한 이유를 역설했습니다. 인류의 미래는 바로 집 앞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있다.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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