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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토론 게시판

  • 우리당의 계파 정치는 아무 문제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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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이 지경이 되기까지 

뒤에서 숨어서 사주하는 사주정치가 가장 핵심의 원인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래왔던 것인데, 둔감하기 짝이 없는 저는,,

이전 당대표 선거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김종철 전 대표가 선출되게 된 것은

몇개의 계파가 합종연횡을 한 결과였으니까요! 

하지만,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알지 못하는 정의당 계파 정치입니다.

비밀결사체도 아니고, 선거때만 나타나고 평상시에는 의견을 내지도 선거 이후의 결과나 과정상의

문제에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그저 계파간 연대와 선거시 전화연대로 강한 연대를 형성할 뿐입니다.

한국에 모든 진보라는 단어를 쓴 정당들이 바로 이 계파,정파 정치로 망가져왔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책임지지 않는 정치, 그러면서 정당의 열매인 당선자를 나눠 먹는 구조! 

그것이 기득권이 되고 공고한 우물이 된 채, 이제 국민들의 비판과 비난은 들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아집과 피해의식에 절어서 이념주의에 매몰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관심없거나 그래도

당비를 내면서 이 사회의 부패와의 싸움에 참여하지 못하는 미안함을 그저 자동이체 후원으로

갈음하고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 귀한 열매들을 그저 자신들의 수장을 위한 충성 행동의 퍼포먼스

집회,시위로 만족하고 줄 세워서 비례로 당선만 되는 구조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외부에서 영입된 비례의원들 중 지금 당적을 가지고 남아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얼마나 됩니까? 그래서 깨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말로만 노동,약자,서민,성소수자,장애평등 

권한을 가져야 그런 약자와 서민을 위해서 우리가 실현되는 정책을 만들고 적용해서 공평하고 평등하고

정의로운 그래서 인간답게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거 아닌가요?

도대체 정의당이 대한민국에 왜 필요한 것이며, 무슨 일을 하려고 모인 겁니까?

태어났는데 태어나지도 않아서 죽어서도 죽지 못한 하민이를 생각합니다. 세상에 출생신고는 태어나면

그냥 바로 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 제도 사람을 위해서 만든거 아닌가요? 부모가 이혼을 하던 말던

불륜이던 뭐던 사람이 태어나면 사람으로 인정을 해줘야죠!  8살이 되어서 학교에 보내고자 미혼부가

벡방으로 전 국가기관을 뛰어다녀도(교육청,시청,주민센터,학교,경찰 등등) 어디를 가도 주민등록번호가

없으면 학교에 갈 수 없다. 필요하면 아내와 전 남편을 상대로 아이의 출생신고를 위한 소송을 해라!

이게 지금 2021년 대한민국이고, 진보정당이 30년 가까이 있었으면서도 이런 법 하나 사람답게 살게 바꾸지 

못한 우리의 현실입니다. 부끄러운 줄 압시다. 제발 좀 싸움 같은 싸움을 하면 좋겠습니다.

왜 그렇게 당당하지 못한 겁니까? 뭐가 그렇게 잃을게 많은가요? 왜 이름도 못 걸고 정책도 못 내고 

도대체 정당정치를 하고 있는 겁니까? 우리 정의당 이래서 되겠습니까?

당당하게 이름 밝히고 관련 계파의 수장은 누구이고, 우리 계파의 당원들은 이정도가 되고 우리는 이런

나라와 사회를 위해서 이런 정책을 펼치고자 한다. 같이 하는 당원들이 많아지면 좋겠고,

서로 장점을 칭찬하고 단점을 보완해주는 그런 계파,정파 정치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십수년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정당정치 했는데 갑자기 외부에서 영입된 인사들이 이제는 비례대표

좀 그만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니 하더라도 순서가 있는거죠! 아니, 그런거 후져보이면, 정당하게

정책걸고 당원들에게 지지받아서 비례 순서 받아 봅시다. 그리고 외부 영입은 영향력이 말도 못할 정도로 커서

내가 오랫동안 여기서 정당정치 했지만,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게 아니었으니, 아쉬워도 영입인사의 영향력이

크고 그것이 당선으로 가고 그 사람이 정책을 잘 펴서 국민들 삶에 이바지 되면 그 건 축하하고 같이 박수 쳐줄

일이죠! 지금 그렇게 영입되어서 그런 일을 한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당신은 정의당의 계파 정치 문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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