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약자들 중 가장 약한 이는 여자가 아닙니다. 성소수자죠. 성소수자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공격 합니다. 남자가 가지는 동생애자, 트랜스젠더에 대한 거부감이 더 강한듯 하지만 실상은 여자도 별 다르지 않습니다. 트랜스젠더와 같이 공부할수 없다고 거부 했던 여대생들의 사례만 봐도 알만하죠.
아마 저의 글에 대해 공격 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동성애자는 꺼림찍한 것. 저도 남자들이 성행위를 한다는 상상은 사실 불편한 상상 입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 증오와 차별로 번지면 안된다 생각 합니다.
오락실 조이스틱 같은 것을 손수 만들던 중. 여러색의 선을 연결 하면서 생각 했어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선 여러가지 색의 사람들이 모여야 가능 하다고 색이 달라야 구분이 가능하고 구분이 가능해야 정확한 작업이 가능하죠. 하지만 색은 달라도 누구하나 빠지면 안되는 색 입니다. 그들 역시 필요한 이들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