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긋지긋하다
이번 총선에서 정말 지긋지긋한 정의당 후보를 보았다. 지역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등 선거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당을 가리지 않고 출마하던 사람이 이번에는 정의당 간판달고 나오더라.
그래서 더블어민주당 후보가 아슬아슬하게 떨어지고 미통당 후보가 당선되어서 아주 싫어 하게 되었는데 이제 지긋지긋 퇴출까지 원하는 심정이다.
일단 자기 자신의 잘못은 사과 한마디로 끝인가?  고노회찬의원님은 다른 당 소속인가?  법을 만든다고 국회의원까지 된 사람이 법의 기본도 모르나?  무죄추정의 원칙 모르나?  고소하면 무조건 가해자고 피해자인가?  무슨 근거로 그렇게 애기하는가?  지금 와서 그냥 나혼자라도 피해자 편이 되주고 싶었다는 변명으로 다른 국회의원들처럼 말장난으로 피해가려고 하나? 당신은 정치 신인이면서 벌써 그렇게 말 장난하면서 물들어 가나?  국회의원 당선증의 잉크도 마르지 않았을거 같은데.....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그런말을 하는가?  반성은 하고 있나?    지금의 당신모습은 그저 정치신인이 이름석자 알리고 싶어서 나대는 정도로 보일 뿐이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   백번 만번 양보해서 그래 고소내용이 사실이라고 하자.  얼마나 부끄렇고 자기 자신에 실망했으면 목숨으로 그 죄를 갚으려고 했을까?  지금 이 사회에는 뻔뻔하게 죄 짓고도 아니라고 발뺌 하면서 우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 사람에 대해서는 당신 단 한번이라도 애기한적 있는가?   나중에 혹시라도 그 고소가 무고였다면 또 어떡할건가?  그때 죄송하다 사과 한마디면 또 끝나는가?  제발 제발 최소한 사람이면 사람에 대한 예의라는 걸 먼저 배우시기를   이 글을 쓰기 위해 회원가입했으니 이제 탈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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