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비하 단어, 주홍글씨인가?
어떤 정당의 후보가 30,40대는 논리적이지 않다고 말한 것은

극히 소수의 사람들을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말한 것으로

비난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장애인은 1-6등급[?]이 있고,

노인은 어떻게 보면 장애인이라는 주장에 나는 전적으로 동의하며,

더 나아가 장애인 뿐 아니라 노인들도 시혜가 아닌 의무로서

사회의 배려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장애인시설을 노인도 일반인도 함께 더불어 어울릴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야 한다는 그 후보의 주장에  지지정당을 떠나서

100프로 동의한다.


장애인이 뭐 어때서? 장애인이 니들한 테 뭐 피해줬냐?

니들이 나 장애인되는 데 도움 줬냐?

나도 장애인이 될 수 있고, 너도 그리고 그도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자기도 모르는 현재 장애인일 수 있다.

나는 안경을 낀 현재 양쪽 시력이 0.7로 0.5미만으로 떨어지면

지금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없는 치명적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장애인이 된다.[지금도 시력 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노인을 장애인이라고 표현한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왜, 장애인이라는 그 단어가 비하, 폄하고 혐오의 대상인가?


이런 의식과 언론과 대중의 행태가 슬픈 장애다.


정말로, 정말로, 슬프고 슬프게 지켜보면서,

언론은 모두[?] 구했다고 떠들던 오전과 오후를 지나

어처구니 없이, 비하발언 한 번 하겠습니다, 븡신같이

기울어가는 그 배를 보며 생떼 같은 아이들과 생명들을

그저 하염없이 언론을 믿고 바라보면서 보냈던 그 부모들을


텐트안에서 뭘해? 에라 이 쓰레기 정?아

팔순의 나이에 욕보십니다. 왔다 갔다 이것도 노욕인데

선거의 여왕이 아니라, 경제민주화, 선거의 제갈공명

끝이 모두 망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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